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골무꽃

풀닝 2019. 6. 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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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무꽃(촬영지 - 성남) - 5월 촬영

골무꽃(꿀풀목-꿀풀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숲 가장자리 풀밭, 길가, 산과 들녘 햇볕이 잘 드는 곳

형태 : 높이는 20~40cm 정도이고 긴 펴진 털이 많으며, 비스듬히 자라다가 곧추선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원심형이고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20mm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저 2줄로 달린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긴 2강웅예이다. -> 꿀풀과 식물의 특징

열매는 분과로 검은색이다.

 

좀골무꽃 - 높이 5~20cm 정도로 자라며, 잎의 길이와 너비가 각각 1cm 정도임.

떡잎골무꽃 - 높이 10~30cm정도로 자라며, 잎의 길이는 2~4cm로서 표면의 맥이 들어감.

 

골무꽃의 꽃말은 "고귀함"

- 어린시절에 어머니께서 골무를 끼시고 떨어진 단추나 터진 양말을 꿰메어 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고귀함"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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