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참꽃마리

풀닝 2019. 6.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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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마리의 꽃과 잎 그리고 줄기
참꽃마리의 전체 모습

# 참꽃마리(촬영지 - 장흥) - 2018년 4월 촬영

참꽃마리(꿀풀목-지치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전국의 산이나 들의 약간 축축한 곳

형태 : 전체에 눌린 털이 나고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비스듬히 선다.

높이 10~15cm로 자란 후 땅 위를 기며 더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길이 2~5cm, 폭 1.5~3.0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뿌리잎에서는 길고, 줄기잎에서는 짧다.

꽃은 5~7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 조금 위에 피는데 5~15개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하늘색 또는 연한 보라색, 지름 7~10mm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7~9월에 익으며, 4개로 갈라진다.

 

'덩굴꽃마리'에 비해서 꽃차례에 잎이 달리며, 전체에 눌린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좀꽃마리'는 꽃차례에 잎이 없거나 아래쪽에만 달리며, 줄기 아래쪽과 잎자루, 잎 뒷면에 곧추선 털과 누운털이 있어 구분하기도 한다.

 

참꽃마리의 꽃말 '행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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