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참꽃마리(촬영지 - 장흥) - 2018년 4월 촬영
참꽃마리(꿀풀목-지치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전국의 산이나 들의 약간 축축한 곳
형태 : 전체에 눌린 털이 나고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비스듬히 선다.
높이 10~15cm로 자란 후 땅 위를 기며 더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길이 2~5cm, 폭 1.5~3.0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뿌리잎에서는 길고, 줄기잎에서는 짧다.
꽃은 5~7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 조금 위에 피는데 5~15개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하늘색 또는 연한 보라색, 지름 7~10mm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7~9월에 익으며, 4개로 갈라진다.
'덩굴꽃마리'에 비해서 꽃차례에 잎이 달리며, 전체에 눌린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좀꽃마리'는 꽃차례에 잎이 없거나 아래쪽에만 달리며, 줄기 아래쪽과 잎자루, 잎 뒷면에 곧추선 털과 누운털이 있어 구분하기도 한다.
참꽃마리의 꽃말 '행복의 열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