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란초의 꽃말 2

[제주도] 고란초

'고란초'는 고사리목 - 고란초과 - 고란초속에 속한 식물로 높이 20~30cm 정도로 산지의 저지대 고목이나 그늘진 바위 틈, 절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엽병(잎자루)의 길이는 2~15cm 정도고 엽신(잎몸)은 4~10cm 정도로 타원상 피침형, 단엽이거나 드물게 2~3갈래로 갈라진다. 표면은 녹색,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는 다소 물결 모양이며, 털이 없다. 잎맥은 가늘고 측백은 불분명하나 주맥은 일정한 간격으로 있다. 복잡한 유리맥안에 유리맥이 있다. 포자낭군은 측맥 사이에 하나씩 달리고 원형으로 지름 1.5~3mm 정도로 잎몸 뒷면에 가운데 잎맥과 가장자리 중간에 붙는다. 7~9월에 성숙하며, 단자형이고 표면의 무늬는 과립 모양이다. 고란초의 꽃말은 '포기하지 ..

고란초

# 고란초(촬영지 - 철원) - 2019년 5월 촬영 고란초(고사리목-고란초과) - 상록성 양치식물(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산지의 저지대 고목이나 그늘진 바위 틈, 절벽 형태 : 뿌리줄기는 지름 2~3.5mm로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비늘조각이 있다. 키는 20~30cm 정도로 크고 잎자루(엽병)는 길이 2~15cm이다. 잎몸(엽신)은 4~10cm로 타원상 피침형, 단엽이거나 드물게 2~3갈래로 갈라진다. 잎의 가장자리(엽연)는 다소 물결 모양이며 털이 없다. 잎맥은 가늘고 측맥은 불분명하나 주맥은 일정한 간격으로 있고, 복잡한 유리맥 안에 유리맥이 있다. 포자낭군은 측맥 사이에 하나씩 달리고 원형, 지름 1.5~3mm로 잎몸 뒷면 가운데 잎맥과 가장자리 중간에 붙는다. 포자는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