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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과 5

기린초

# 기린초(촬영지 - 포항) - 2019년 6월 촬영 기린초(장미목-돌나물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숲이나 해안 양지바른 곳의 바위 형태 : 높이 7~25cm 정도로 자라며, 잎은 호생(어긋나기)한다. 엽형은 도란형, 타원형, 주걱형 등으로 길이 2~7cm, 폭 0.5~3.0cm 정도로 끝이 둔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하거나 조금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는 없다. 꽃은 노란색으로 6~9월에 원줄기 끝의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녹색으로 다육질이며, 피침상 선형이다. 꽃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2줄로 배열되며, 꽃잎과 마주난 것은 꽃잎 밑부분에 붙는다. 꽃밥은 노란색, 세로로 터진다. 열매는 골돌이며, 씨는 갈색이다. 넉줄고사리와 같이 나타난 녀석인데.. 꽃을 피울..

말똥비름

# 말똥비름(촬영지 - 제주) - 2019년 5월 촬영 말똥비름(장미목-돌나물과) -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서식환경 : 산과 들 형태 : 전체가 연약하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높이 10~20cm, 처음에는 곧추서지만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난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어긋나고 위쪽에서는 마주나며, 주걱 모양으로 길이 8~15mm, 폭 2~5mm, 끝이 뭉툭하다. 잎겨드랑이에 희고 둥근 살눈이 달린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장이다. 꽃잎은 길이 5mm쯤으로 꽃받침보다 2배쯤 길고, 피침형이다. 수술은 10개, 암술 5개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잘 여물지 않는다. 말똥비름의 꽃말 '젋은시절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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