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똥비름(촬영지 - 제주) - 2019년 5월 촬영 말똥비름(장미목-돌나물과) -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서식환경 : 산과 들 형태 : 전체가 연약하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높이 10~20cm, 처음에는 곧추서지만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난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어긋나고 위쪽에서는 마주나며, 주걱 모양으로 길이 8~15mm, 폭 2~5mm, 끝이 뭉툭하다. 잎겨드랑이에 희고 둥근 살눈이 달린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장이다. 꽃잎은 길이 5mm쯤으로 꽃받침보다 2배쯤 길고, 피침형이다. 수술은 10개, 암술 5개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잘 여물지 않는다. 말똥비름의 꽃말 '젋은시절의 고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