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물푸레나무과 5

물푸레나무(2019.07.04.)

어느 숲속에서 촬영한 '물푸레나무'는 현삼목 - 물푸레나무과 - 물푸레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산지의 능선, 남사면 및 서사면의 경사 지대에서 높이 10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잔가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겨울눈에 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홀수 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7개로 난형, 넓은 난형,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엽두의 형태는 점첨두이다. 엽저는 예저의 형태이고 잎의 길이는 6~15cm 정도로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주맥 위에 털이 있다. 잎의 가장자리는 물결형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표면은 거칠고 수피를 약용으로도 활용한다고 하네요! ㅎㅎ '물푸레나무'의 이름은 수피를 우려내면 물이 파란색으로 변한다고..

쇠물푸레

# 쇠물푸레(촬영지 - 고흥) 쇠물푸레(현삼목-물푸레나무과) - 낙엽 작은큰키나무 서식환경 : 숲 속, 산지 임연부 등 형태 : 줄기는 높이 5~10m, 어린가지는 회갈색임.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소엽 5~9장으로 된 홀수 1회 우상복엽 형태임. 소엽의 엽형은 난형으로 길이 5~10cm, 폭 2~4cm,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의 거치가 있음.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의 꽃임. 열매는 시과로 피침형, 날개가 있음. 물푸레나무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꽃잎이 있으므로 구분됨.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