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봉선화 2

[용인] 물봉선

'물봉선'은 쥐손이풀목 - 봉선화과 - 물봉선속에 속한 식물로 높이 25~75cm 정도로 낮은 산지의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양쪽에 있는 큰 꽃잎은 길이 3cm 정도이다.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안으로 말린다. 열매는 피침형이고 길이 1~2cm 정도로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넓은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엽병(잎자루)를 제외한 길이 6~15cm, 너비 3~7cm 정도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물봉선은 털이 없으며, 유연하고 원줄기는 곧추 자라며, 육질에 가깝고 마디가 튀어나온다. 근연종으로는 꽃이 흑자색인 '가야물봉선'과 흰색인 '흰물봉선', 노란색인 '노랑물봉선' 등이 있다. 많이 식재도..

봉선화(2019.07.09.)

'봉선화'는 쥐손이풀목 - 봉선화과 - 물봉선속에 속하는 식물로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며, 높이 0.4~1.0m 정도로 자란다. 꽃은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며, 7~8월경에 잎이 달린 겨드랑이에 2~3송이씩 무리 지어 핀다. 샘털이 있는 짧은 꽃자루에 꽃이 매달려 땅을 향해 달리며, 꽃받침잎과 꽃잎은 3장이다. 꽃 뒤로 둥글게 말린 길이 1~1.5cm 정도인 꽃뿔이 발달한다. 열매는 삭과로 표면에는 잔털이 있으며, 적당히 건조되면 스스로 터져 황갈색을 띤 타원형의 종자가 튕겨 나온다. 식물체에 털이 없으며, 곧추 자라고 육질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고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엽병(잎자루)에 샘털이 있다. 옛날에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