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쐐기풀과 4

긴꼬리쐐기풀(2019.07.10.)

강릉 왕산면 어느 산 초입부에서 만난 녀석이다... 처음에는 한참 생각을 했어요.. 뭐였더라..ㅎㅎㅎㅎ 그러더니 생각이 나더군요..ㅎㅎㅎ 바로 '긴꼬리쐐기풀'입니다~ 긴꼬리쐐기풀은 변종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떠한 특징 때문인지는 잘..?ㅎㅎㅎ '긴꼬리쐐기풀'은 쐐기풀목 - 쐐기풀과 - 쐐기풀속에 속한 식물로 산기슭이나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높이 0.5~1.5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겉에 투명한 가시털이 있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엽병은 길이 1cm 정도로 잎몸은 좁은 피침형이다. (길이 5~12cm) 잎의 밑부분은 둥글고 끝은 점차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좁고 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왜모시풀(2019.06.28.)

경남 어느 산에서 촬영한 '왜모시풀'은 쐐기풀목 - 쐐기풀과 - 모시풀속에 속해져 있는 식물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처음에는 '개모시풀'인 줄 알고 봤었는데.. 잎도 좀 더 둥글둥글하고 거치가 엽저 부분부터 엽두에 이를수록 좀 더 깊어지는 거치의 형태인 것을 보고 왜모시풀로 동정을 했죠..ㅎㅎㅎ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난산 원형이고 길이는 12~19cm 정도로 끝이 꼬리처럼 다소 길고 밑부분은 둥글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엽저에서 엽두로 이를수록 잎의 가장자리의 톱니가 점차 커진다. 꽃은 연한녹색이고 7~9월에 피며, 수상화서는 잎 겨드랑이에서 나오고 밑부분에 웅화서, 윗부분에 자화서가 달린다. 수꽃은 모여달리며, 4개씩 화피 열편과 수술이 있고 암꽃은 화피통으로 싸여 있으며..

좀깨잎나무

# 좀깨잎나무(촬영지 - 포항) - 2019년 6월 촬영 좀깨잎나무(쐐기풀목-쐐기풀과) - 반떨기나무 서식환경 : 산골짝 시내 근처의 돌담이나 숲 가장자리 형태 : 높이 0.5~1m 정도로 자라며, 줄기에 붉은빛이 돌고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4각상 난형으로 끝이 갑자기 꼬리처럼 길어지고 엽저의 형태는 예저이다. 길이 4~8cm, 너비 2.5~4cm 정도로서 표면에 누운 털이 있고 뒷면은 맥 위에만 털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가 5~6개씩 있다. 엽병은 길이 1~3cm 정도로 붉은빛이 돌며, 같은 마디에 달리는 잎이 한 쪽이 길고 한 쪽이 짧은 것이 많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7~8월에 피며, 수꽃차례는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암꽃차례는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