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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3

[제주도] 말오줌때(2019.08.12.)

'말오줌때'는 무환자나무목 - 고추나무과 - 말오줌때속에 속한 식물로 해안 산지의 숲속에서 높이 3~8m 정도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 또는 작은큰키나무이다. 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고 녹갈색이고 둥글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홀수 1회 우상복엽으로서 잎자루(엽병)와 더불어 25cm 정도이며, 소엽은 4~11개이다. 엽형은 피침상 난형 또는 난형이며, 엽두의 형태는 점첨두이다. 엽저는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4~8cm, 너비 2~4cm 정도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황록새으로 피는데 새가지 끝에서 나온 길이 15~20cm의 원추꽃차례에 양성화가 달린다. 열매는 골돌과로 길이 1.5~2cm 정도의 반원형이며, 9~10월에 붉게 ..

물푸레나무(2019.07.04.)

어느 숲속에서 촬영한 '물푸레나무'는 현삼목 - 물푸레나무과 - 물푸레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산지의 능선, 남사면 및 서사면의 경사 지대에서 높이 10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잔가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겨울눈에 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홀수 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7개로 난형, 넓은 난형,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엽두의 형태는 점첨두이다. 엽저는 예저의 형태이고 잎의 길이는 6~15cm 정도로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주맥 위에 털이 있다. 잎의 가장자리는 물결형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표면은 거칠고 수피를 약용으로도 활용한다고 하네요! ㅎㅎ '물푸레나무'의 이름은 수피를 우려내면 물이 파란색으로 변한다고..

무화과나무

# 무화과나무(촬영지 - 포항) - 2019년 6월 촬영 무화과나무(쐐기풀목-뽕나무과) - 낙엽 활엽 떨기나무 서식환경 :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에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식재(식재종) 형태 : 높이 2~4m 정도로 자라며, 가지는 굵고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넓은 난형으로 길이 10~20cm 정도로서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엽두의 형태는 둔두이며, 잎 가장자리에 물결 같은 톱니가 있고 표면은 거칠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엽병의 길이는 2~5cm이며, 줄기에 달린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유액이 나온다. 꽃은 6~7월에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 겨드랑이에 주머니 모양의 은화꽃차례가 발달한다. 수꽃은 꽃차례의 위쪽에 있고 암꽃은 꽃차례의 아래쪽에 있다. 암꽃의 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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