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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 2

잔개자리(2019.07.24.)

'잔개자리'는 콩목 - 콩과 - 개자리속에 속한 식물로 전국의 들판에서 높이 10~60c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 식물체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기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엽병이 있으며, 소엽은 3개로 도란형 또는 원형이다. (넓은 예저) 잎의 길이는 7~17mm, 너비 6~15mm 정도로 윗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탁엽(턱잎)은 반난형으로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잎 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서 끝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연한 황색 또는 황색으로 5~7월에 피고 길이 2~4.5mm 정도이다. 열매는 협과, 콩팥 모양, 90° 정도 말리며, 세로줄이 있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잔개자리'는 목초 ..

자주개자리

# 자주개자리(촬영지 - 안산) - 2019년 6월 촬영 자주개자리(콩목-콩과) - 여러해살이풀(귀화식물) 서식환경 : 햇볕이 잘 드는 들판 형태 : 높이 30~100c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옆으로 눕거나 곧게 자라고 털이 거의 없고 속이 비어있다. 잎은 3개의 소엽으로 호생(어긋나기)하며, 소엽은 도피침형 또는 도란형이고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턱잎(탁엽)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협과로 나선형으로 말리며 편평하고, 8월에 익으며, 여러 개의 씨가 들어 있다. 개자리에 비해 꽃이 자주색이고, 열매에 가시가 없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옛날에 '알팔파'라는 이름으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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