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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고사리과 2

[제주도] 별고사리(2019.08.12.)

전혀 별 모양처럼 생기지가 않았네요...ㅎㅎㅎㅎㅎ '별고사리'는 고사리목 - 처녀고사리과 - 별고사리속에 속한 식물로 산 속이나 길가 양지 등 비교적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길이 30~60cm 정도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의 양치식물이다. 잎새는 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길이 30~60cm 정도로서 표면은 짙은녹색이며, 1회 우상복엽이다. 포자낭군은 열편의 가장자리와 가운데 잎맥 중간에 붙거나 가장자리 근처에 붙는다. 포막은 둥근 신장형으로 털이 있다. 포자는 6~9월에 성숙한다.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정우편이 뚜렷하며, 중축에 짧은 털이 있고 뒷면에 굳센 털이 섞여 있다. 근경은 길게 뻗고 인편과 더불어 털이 드문드문 있다. 잎은 드문드문 달리며, 엽병(잎자루)는 길이 20~50cm 정도로 잔털과 더..

설설고사리

# 설설고사리(촬영지 - 창원) - 2019년 6월 촬영 설설고사리(고사리목-처녀고사리과) - 하록성 여러해살이풀(남방계 양치식물) 서식환경 : 숲속 산림 또는 계곡 바위 밑 형태 : 근경은 짧고 잎이 총생하고 엽병은 길이 5~15cm 정도로 중축과 더불어 퍼진 털과 인편이 있다. 인편은 길이 2~4mm 정도로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으며, 잎새는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고 1~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길이 15~50cm, 너비 2.5~15cm) 우편은 호생(어긋나기)하고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대가 없고 중축으로 흐른다. 열편은 첫째 것이 가장 크며, 아래위 우편의 것이 합쳐져서 중축을 다라 꾸불꾸불한 날개로 되고 양면에 털이 있다. 포자낭군은 둥글며, 갈래조각의 가장자리와 중앙맥 사이에 달린다. 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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