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진달래(촬영지 - 장흥) - 2018년 4월 촬영 털진달래(진달래목-진달래과) - 낙엽 떨기나무 서식환경 : 높은 산 고지대 능선 형태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0.5~2.0m이다. 어린가지와 잎에 털이 많이 난다. 꽃은 5~6월 잎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진한 분홍색이며, 지름 2~4c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이다. '진달래'에 비해 어린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므로 구분된다. 또, 진달래에 비해 높은 고산지대에서 주로 잘 보여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진달래가 더 안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많더라구요~ㅎㅎㅎㅎ 털진달래의 꽃말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