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만주우드풀

풀닝 2019. 6. 1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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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우드풀(촬영지 - 창원) - 5월 촬영

만주우드풀(고사리목-우드풀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산지 바위 겉과 절벽 등

형태 : 땅속줄기는 짧고 곧게 서며, 잎자루는 관절이 없다.

잎몸은 선상 피침형에서부터 타원상 피침형까지로 길이 5~20cm, 1회 깃꼴겹잎이다.

중축은 샘털이 성글게 붙는다. 우편은 피침형에서부터 타원상 피침형까지이고, 길이 0.7~2.5cm이고, 중간쯤 갈라지거나 깊이 갈라진다.

최종 열편은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둔한 톱니가 있거나 물결 모양이다.

포자낭군은 열편의 가운데 잎맥보다 가장자리 가까이에 붙고, 포막은 포자낭군을 완전히 둘러싸는 둥근 주머니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다. 포자는 6~8월에 익는다.

 

만주우드풀은 국내 우드풀속 식물과 비교하여 잎자루에 마디가 없으며, 포막은 회백색으로 포자낭군을 완전히 덮으므로 구분된다.

 

우드풀속 -  큰솜털고사리, 애기가물고사리, 두메우드풀, 좀우드풀, 참우드풀, 만주우드풀, 우드풀, 산우드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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