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개쑥부쟁이

풀닝 2019. 6.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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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쑥부쟁이(촬영지 - 성남) - 5월 촬영

개쑥부쟁이(국화목-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산과 들의 건조한 곳

형태 : 높이 35∼5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는데, 밑쪽 잎은 타원형이며 위쪽 잎은 길이 6∼8cm로 바소꼴이며 촘촘히 나고 톱니는 없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엷은 녹색이다.

꽃은 7∼8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핀다. 빛깔은 자줏빛이며 지름 약 3.5cm이다. 

포는 3줄로 늘어서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파란빛을 띤 자주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9∼10월에 익는다.

 

개쑥부쟁이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인내"

- 하늘을 한없이 바라보고 있는 자태가 무언가를 한 없이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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