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으아리

풀닝 2019. 6.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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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의 꽃
으아리의 잎(앞면)
으아리의 잎(뒷면)

# 으아리(촬영지 - 안산) - 2019년 6월 촬영

으아리(미나리아재비목-미나리아재비과) - 낙엽성 덩굴나무

 

서식환경 : 산과 들의 숲 가장자리, 길가, 풀밭 등 햇볕이 비교적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

형태 : 줄기는 길이 2m 정도이며, 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작은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소엽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다.

잎자루는 덩굴손 역할을 한다.

꽃은 흰색이고 5~9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처럼 생겼으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2~2.0cm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으로 길이 4~6mm, 폭 2.5~4.0mm이고, 8~10월에 익으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래요 ㅎㅎㅎ 처음에 볼때는 꽃잎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ㅋㅋ

 

으아리의 꽃말 "마음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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