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바위떡풀(촬영지 - 철원) - 2019년 5월 촬영
바위떡풀(장미목-범의귀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높은 산의 습한 바위 겉
형태 :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난다.
잎 모양(엽형)은 둥글거나 둥근 신장형으로 길이 3~13cm, 폭 4~15cm 정도이다.
잎의 가장자리(엽연)는 11~17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5~25cm 정도로 거친 털이 있다.
꽃줄기는 높이 5~35cm, 녹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보통은 털이 없지만 있는 것도 있다.
꽃은 7~8월에 원추상 취산꽃차례로 피며, 흰색이거나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잎은 5장, 위쪽 3장은 길이 3~4mm, 아래쪽 2장은 길이 5~15mm이다.
열매는 삭과, 난형이며 9~11월에 익는다.
원예식물로서 키우는 바위취는 땅 위에서 기는줄기가 발달하며, 잎 앞면은 무늬가 있고, 위쪽 꽃잎에 붉은 반점이 많으므로 다르다.
바위떡풀을 촬영할 당시에는 꽃을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7월~8월에 꽃을 볼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며....ㅋㅋ
바위떡풀의 꽃말 "앙증"
- 바위떡풀의 잎 모양이 앙증 맞은 애기손 모양 같아 보이지 않나요?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