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달맞이꽃(2019.07.09.)

큰달맞이꽃의 전체 모습

'큰달맞이꽃'은 도금양목 - 바늘꽃과 - 달맞이꽃속에 속한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산과 들의 빈터, 길가 등에서 높이 1.5m 정도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

 

화단에 식재 해 놓은 녀석으로 귀화식물이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찰칵찰칵 하였습니다..ㅎㅎㅎㅎ

 

큰달맞이꽃의 잎(앞면)

큰달맞이꽃의 잎(뒷면)

큰달맞이꽃의 줄기 및 잎 겨드랑이

잎의 호생(어긋나기)하고 타원상 피침형이며, 잎의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뿌리에서 돋은 잎은 도피침형이다.

 

큰달맞이꽃의 꽃-1

큰달맞이꽃의 꽃-2

큰달맞이꽃의 꽃봉오리

꽃은 노란색으로 7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꽃은 달맞이꽃과 유사하게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며, 꽃 밑에 녹색 꽃싸개잎이 2개 달려 있다.

꽃받침잎은 4개로 2개씩 붙어 있는데 꽃이 필 때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서 끝이 파여 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삭과로 털이 있으며 익은 후 4개로 갈라져 씨가 나온다.

 

'큰달맞이꽃'도 '달맞이꽃'과 유사하게 밤에 더 활짝 피는 특징이 있어서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큰달맞이꽃은 달맞이꽃에 비해 식물체 크기에 차이가 있고, 열매에도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달맞이꽃 - 달맞이꽃에 비해 식물체가 짧고 줄기와 열매에는 기부에 털이 없음.

 

'달맞이꽃'의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의 URL을 눌러주세요~

 

달맞이꽃(2019.07.09.)

 

큰달맞이꽃의 꽃말은 '말없는 사랑, 기다림,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