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해바라기(2019.07.09.)

풀닝 2019. 7. 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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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전체 모습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 거야~ 끝까지 웃어야 돼~~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소개해드릴 식물은 '해바라기'인데요~

 

'해바라기'는 국화목 - 국화과 - 해바라기속에 속한 식물로 관산용 및 식용으로 밭이나 화단에 심겨지며, 높이 1.0~3.0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

 

해바라기의 잎(앞면)
해바라기의 잎(뒷면)
해바라기의 줄기 및 잎 겨드랑이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난형 또는 원형으로 길이 15~40cm, 너비 11~30cm 정도이고 밑이 심장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엽병(잎자루)는 길이 10~30cm 정도이다.

 

해바라기의 꽃의 전체 모습
해바라기의 꽃받침
해바라기의 꽃 확대 모습
해바라기의 꽃 확대 모습 및 양봉꿀벌(?)

꽃은 노란색으로 8~9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모인꽃싸개 조각은 2~3줄로 배열한다.

머리모양꽃차례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 관모양꽃이 배열한다.

혀모양꽃은 길이 5~6cm이며, 열매가 달리지 않는 무성꽃이다.

 

열매는 수과로 도란형이고 길이 1.0~1.5cm 정도이며, 10월에 익는데 흰색 바탕에 검은 세로줄이 있다.

 

'해바라기'는 되게 상징적인 식물 중 하나이죠..ㅎㅎㅎ 한 곳만을 바라보는..ㅋㅋㅋㅋㅋ 사진을 촬영하다가 느낀건데 가까이서보니깐 더 귀엽더라고요..ㅎㅎㅎ 해바라기는 워낙 특정적인 면이 많아서 근연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애기해바라기'라는 근연종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꽃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애기해바라기머리모양꽃 바로 밑에 잎이 달리지 않으며, 지름이 5~9cm로 작은 편이고, 피침형의 모인꽃싸개 조각 끝이 꼬리 모양으로 뾰족하므로 다름.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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