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탕나무과 3

[홍성] 낙상홍

'낙상홍'은 노박덩굴목 - 감탕나무과 - 감탕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공원, 아파트 정원 등의 조경수로 식재하며, 높이 1~3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지름 3~4mm 정도로 연분홍색 꽃잎이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지름 5mm 정도의 작은 공 모양인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는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9cm, 너비 2~4cm 정도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촘촘하게 있다. 잎의 양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엽병(잎자루)의 길이는 5~8c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낙상홍은 정원수로 민가 주변에 심겨져 있는 개체들하고 서울, 경기권에서는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는 것을 많이 봤어요~ㅎ..

호랑가시나무

# 호랑가시나무(촬영지 - 창원) - 2019년 6월 촬영 호랑가시나무(노박덩굴목-감탕나무과) - 상록 활엽 떨기나무 서식환경 : 해안가 저지대의 양지바른 숲 가장자리나 물가 형태 : 높이 2~3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무성하고 털이 없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윤채가 있고 타원상 6각형이다. 잎의 각점이 가시로 되고 길이 3.5~10cm 정도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엽병은 길이 5~8mm 정도이며, 꽃은 흰색으로 4~5월에 암수딴그루로 피고 잎겨드랑이의 산형꽃차례에 5~6개씩 달린다.(지름 7mm 정도) 열매는 둥근 핵과이며 지름 0.8~1.0cm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옛날 어릴 적 살았던 곳에서 우리집 근처 화단에 심겨져 있던 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