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내가 살던 고향에서 겨울만 되면 길거리에서 항상 고구마 냄새가 나는 곳이 있었다. 내가 항상 떡볶이를 사먹던 포장마차 옆으로 군밤, 군고구마를 장사하시던 분들이 생각난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이런 고소한 냄새를 맞기가 힘들어지는 시대가 왔고 세상은 많이 변해가는 것 같다. 그래도 걱정은 안한다. 사람들은 똑똑하여 최대한 더 맛있고 건강한 식품과 재료들을 재배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우리가 그런 음식들을 접하고 있다. 요즘은 고구마를 재배할때부터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식품을 재배한다. [감동] 추봉하 해남 고구마 COUPANG www.coupang.com 정읍젊은농부 2020년 햇 호박고구마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