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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2

벼룩이자리(2019.07.10.)

'벼룩이자리'는 석죽목 - 석죽과 - 벼룩이자리속에 속한 식물로 양지바른 들판, 길가, 경작지 주변 등에서 높이 10~15c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흰색으로 4~5월에 피는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3~5mm 정도로 끝은 뾰족하다.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으로 끝은 둔하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3개) 열매는 삭과, 난형, 5~6월에 익으며, 끝은 6개로 갈라진다. 식물체 전체에 밑을 향한 짧은 털이 있고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뻗은 가지가 땅에 닿는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없으며,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3~7mm, 너비 1~5mm 정도로 양끝이 좁다..

타래붓꽃

# 타래붓꽃(촬영지 - 포천) - 5월 촬영 타래붓꽃(백합목-붓꽃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산지의 건조한 곳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70cm다. 잎은 좁은 선형으로 2~3번 비틀리고 길이 40~70cm, 폭 5~6mm, 잿빛이 도는 녹색이며, 가는 잎맥이 많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2~4개씩 피며, 연한 보라색으로 지름 4~6cm다. 꽃싸개잎은 3~4개, 길이 5~10cm다. 바깥 화피조각은 연한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맥에는 보라색 줄이 있다. 안쪽 화피조각은 연한 보라색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갈래는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6.5~7.5cm, 지름 1.4cm쯤이고, 7~8월에 익는데 끝이 부리처럼 뾰족하다. 타래붓꽃의 꽃말 "좋은소식,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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