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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2

[홍성] 낙상홍

'낙상홍'은 노박덩굴목 - 감탕나무과 - 감탕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공원, 아파트 정원 등의 조경수로 식재하며, 높이 1~3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지름 3~4mm 정도로 연분홍색 꽃잎이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지름 5mm 정도의 작은 공 모양인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는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9cm, 너비 2~4cm 정도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촘촘하게 있다. 잎의 양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엽병(잎자루)의 길이는 5~8c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낙상홍은 정원수로 민가 주변에 심겨져 있는 개체들하고 서울, 경기권에서는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는 것을 많이 봤어요~ㅎ..

노박덩굴(2019.07.10.)

'노박덩굴'은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노박덩굴속에 속한 식물로 산지의 숲속에서 길이 10m 정도로 자라는 낙엽활엽 덩굴나무이다. 얼마전에 '푼지나무'를 포스팅을 했었죠~ ㅎㅎㅎ 상당히 겉 모습은 비슷한 녀석입니다..ㅎㅎㅎㅎ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타원형으로 길이 5~10cm, 너비 3~8cm 정도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둥글며,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잎자루)는 길이 1~2.5cm 정도이다. 꽃은 2가화 또는 웅성화로, 5~6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1~10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소화경 길이는 3~5mm 정도로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꽃에는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나 암꽃에는 5개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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