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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 3

마가목(2019.06.28.)

경남 하동 인근에서 촬영한 '마가목'은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에 속한 식물로 높은 산 능선에서 높이 6~8m 정도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9~13개이고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다. 엽두의 형태는 긴 점첨두이고, 엽저는 예저의 형태로 길이 2.5~8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녹색이며, 윤채가 없고 뒷면은 연한녹색이다. 잎의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겹톱니 또는 홑톱니가 있고 탁엽(턱잎)이 일찍 떨어진다. 이번에 만난 마가목은 공원 근처의 산에서 보았는데, 항상 꽃이 피어있을 때 많이 보았어요..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열매가 맺고 나서 만났네요~ 열매는 이과로 지름 5~6mm 정도로 둥글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은 흰색..

쉬땅나무

# 쉬땅나무(촬영지 - 포항) - 2019년 6월 촬영 쉬땅나무(장미목-장미과) - 낙엽 떨기나무 서식환경 :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및 산골짜기 주변 형태 : 높이 약 2m 정도에 달하고, 뿌리가 지하경처럼 뻗으며 많은 줄기가 한군데에서 총생한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홀수 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13~23개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성모가 있으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엽저는 원저이다. (길이 6~10cm, 너비 1.5~2cm) 엽연은 겹톱니가 있으며, 엽병에는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의 복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달리며, 꽃은 지름 5~6mm로서 백색이다. 꽃잎은 각각 5개이며,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열매는 골돌과, 길이 6mm 정도로서 젖꼭지 같은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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