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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움 2

노루오줌(2019.07.08.)

이전에도 장흥에서 많이 만났었던 '노루오줌'이다. 강릉에서도 꽤나 많이 보여서 그 중 가장 이쁜 녀석을 모델로 정했어요..ㅎㅎㅎ '노루오줌'은 장미목 - 범의귀과 - 노루오줌속에 속한 식물로 전국의 산에서 높이 50~7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번에는 노루오줌이 꽃을 이쁘게 피웠을 때, 만나게 되어서 잎, 줄기, 꽃 등의 모습을 자세하게 담아봤어요~ 꽃은 5~7월에 꽃줄기 위쪽에 발달하는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분홍색이지만 변이가 심하다. 꽃차례에 샘털이 많은데 꽃자루 가지에 더욱 많다. 꽃차례의 아래쪽 가지는 밑으로 처지지 않으며, 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받침은 5장, 난형으로 꽃잎은 끝이 둥글고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3개씩 2~..

노루오줌

# 노루오줌(촬영지 - 장흥) - 2018년 4월 촬영 노루오줌(장미목-범의귀과) - 여러해살이풀 서식환경 : 숲 속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70cm다. 뿌리잎은 2회 3출 또는 드물게 3회 3출하고, 잎자루가 길다. 끝에 붙은 작은 잎은 긴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다. 줄기잎은 어긋난다. 꽃은 5~7월에 꽃줄기 위쪽에 발달하는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분홍색이지만 변이가 심하다. 꽃차례에 샘털이 많은데 꽃자루 가지에 더욱 많다. 꽃차례의 아래쪽 가지는 밑으로 처지지 않으며, 꽃자루는 거의 없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노루오줌의 잎을 비벼 냄새를 맡으면 노루오줌과 같은 지릿한 냄새가 난다고 "노루오줌"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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