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어느날 제주도에서 2번째 여행을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단순히 힐링을 위한 소박한 여행을 다녔다..^^ 처음으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를 구경하러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가서 한 50m 쯤 걸었을까? 천지연 폭포 이전에 나의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연외천... 그 이후 150m 정도를 걷다보니 드디어 나타나는 천지연 폭포..♥ㅎㅎㅎ 천지연 폭포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은 초상권이 있으므로... 흐흠.. 최대한 안나오게 폭포 사진만 올렸어요^^ 날도 맑아서 사진은 폰으로 촬영을 했는데 깨끗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폭포를 보고 있으니 제 마음이 다 후련..ㅎㅎㅎ 구경을 다했으니 이제 두 번째 장소로 옮길려고 하는 순간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쁜 녀석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