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방에서 과메기랑 무알콜 맥주 한캔하면서 영화 딱! [feat. 영화추천]

요즘 휴일은 코로나와 추위 때문에 

 

집에서 보내는 일이 많아진다.

 

개개인마다 할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저녁 이후에 입이 심심하여 간단하게(?)

 

한잔하기로 하는데 그게 잘안된다.

 

막상 한잔할려고하면 치킨시키고..

 

피자시키고.. 라면 끓이고..

 

결국에는 칼로리 폭탄 맞고 

 

바로 다음날에 후회를 한다.

 

보통 건어물을 많이 찾지만

 

기껏해야 오징어랑 노가리다.

 

물론 오징어와 노가리도 맛있고

 

마른 안주꺼리로 훌륭하지만 좀 더 

 

신선한 안주는 없을까?

 

사진출처 - 쿠팡(부메랑수산 구룡포과메기 덕장직송)

 

'과메기'가 다시 떠오르는 요즘...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맛이 있는건 사실

 

겨울철 되면 스믈스믈 올라오는 과메기 생각..ㅎㅎ

 

부메랑수산 구룡포과메기 덕장직송 2시마감

 

구룡포 과메기 특별할인행사 1000개

그럼 술은? 과메기랑 소주를 같이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경험상 맥주도 만만치 않은 조합이 난다.

 

어느 맥주가 제일 조합이 좋냐고?

 

개인적으로는 '칭따오'가 가장 건어물이랑

 

조합이 최고였다.

 

그러나, 그냥 맥주는 늦은 밤에 건강에 안좋다고..

 

애주가한테는 짜증나는 말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조금이나마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무알콜 맥주는 탁월한 선택 아닐까?

 

경험상 시원하고 청량감은 동일하다..

 

근데.. 당연 술을 마셨다는 느낌은 없다는..

 

그래도 미성년자와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강력추천! (칼로리도 참 착해)

 

칭따오 논알콜릭 비알콜 맥주맛 음료 330ml(캔)x6입

 

사진 출처 - 쿠팡(칭따오 논알콜릭 비알콜 맥주맛 음료 330ml(캔)

 

영화는 최근에 본 것 중 가장 추천해줄 만한 작품은

 

넷플릭스의 '콜'과 (주)올스타엔트테인먼트의 '런'

 

연기력에 있어서는 최근 작품들 중 최고가

 

아닐까 한다.

 

영화 '콜' 포스터

영화 '런'의 주연 - 배우 박신혜(서연 역)

영화 '런'의 주연 - 배우 전종서(영숙 역)

영화 '콜'은 넷플릭스에서 투자를 할 만큼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난 작품이다. 

 

우리나라 스릴러물 영화가 이제 이렇게 발전했던가..

 

오컬트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스릴러로 지루하지 않은

 

영화로 특히나 주연인 박신혜 배우와 전종서 배우의

 

실감나는 연기가 압권이다.

 

영화 '런' 포스터

영화 '런'의 주연 - 사라 폴슨과 키에라 앨런

영화 '런'속의 두 주연은 행복한 모녀 관계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모녀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 발생한다.

 

과연 이 두 모녀에게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배우 사라 폴슨의 눈빛 연기는 등골이 서늘해지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실감난다.

 

 

 

2021년 새해가 다시 밝아왔다.

 

새해부터 흥미로운 먹거리와 영화로

 

즐겁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