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돌외

돌외의 전체 모습

'돌외'는 제비꽃목 - 박과 - 돌외속에 속한 식물로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울릉도 및 남부지방에서 자란다.

 

돌외의 잎(앞면)

 

돌외의 잎(뒷면)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양면에 다세포로 된 흰 털이 있으나, 자연적으로 없어지고 소엽은 보통 5개이다.

 

혹은 소엽이 3~7개인 것도 있으며, 좁은 난상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다.

 

정소엽은 소엽병과 더불어 길이 4~8cm, 너비 2~3cm 정도로 끝이 뾰족하다.

 

돌외의 줄기

줄기는 가늘고 마디에 흰색털이 모여 난다.

 

돌외의 꽃-1

돌외의 꽃-2

꽃은 황록색으로 8~9월에 피며, 꽃차례는 원추화서 도는 총상 원추화서로서 길이 8~15cm 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지름 6~8mm 정도로 흑록색으로 익고 상반부에 1개의 가로줄이 있다.

 

마치 '참외'랑 이름이 비슷하지만 분류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돌외입니다 ㅎㅎ 

 

입모양부터 꽃까지 상당히 분류학적 차이가 있고 열매도 참외는 식용을 하죠~ 그러나 돌외는 잎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돌외의 꽃말은 없네요..ㅠㅠ 

 

돌외가 몸에 좋다고는 알려져 있는데 돌외잎차로도 많이 마시고 당뇨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하네요!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까지! 현대인들한테는 꼭 필요한 좋은것만 가지고 있는 식물이였네요~

 

 

 

돌외 감비차

전통애 돌외 감비차

돌외잎 추출물 분말 가루

부영한방약초 돌외잎 추출물 분말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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