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용인] 물달개비

풀닝 2021. 2.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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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달개비의 꽃

'물달개비'백합목 - 물옥잠과 - 물옥잠속에 속한 식물로 높은 10~25cm 정도로 연못이나 논의 얕은 물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다.

 

꽃은 푸른 보라색으로 9~10월에 잎보다 훨씬 짧은 총상꽃차례에 3~7개가 달린다.

 

꽃차례는 꽃이 진 후에 밑으로 급하게 기울어진다.

 

물달개비의 잎(앞면)-1
물달개비의 잎(앞면)-2
물달개비의 잎(뒷면)

줄기잎은 1장씩 붙고 잎자루는 4~6cm 정도이다.

 

엽형은 넓은 피침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3~7cm, 너비 1.5~3.0cm 정도로 밑이 둥글거나 얕은 심장형이다.

 

물달개비의 줄기

줄기는 5~6대가 모여나며, 뿌리잎은 3~4장 엽병(잎자루)는 10~20c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으로 길이 1cm 정도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다.

 

근연종인 '물옥잠'에 비해서 식물체 전체의 크기가 작고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짧은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고 꽃이 진후에 밑으로 구부러져서 구별이 가능해요 ㅎㅎ

 

물달개비의 꽃말 및 자세한 정보

 

물달개비(2019.07.24.)

'물달개비'는 백합목 - 물옥잠과 - 물옥잠속에 속한 식물로 연못이나 논의 얕은 물에서 높이 10~25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수생식물이다. 꽃은 푸른 보라색으로 9~10월에 잎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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