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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2

[홍성] 흰말채나무(식재)

'흰말채나무'는 층층나무목 -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산지에서 높이 3~4m 정도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흰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5~6월에 피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6mm 정도이며, 밋밋하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엽병(잎자루)은 길이 5~15mm 정도이다. 엽신(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0cm, 너비 3~4cm 정도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양면에는 털이 있으며, 엽맥은 4~6쌍이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8mm, 지름 5~6mm 정도로 8~9월에 우윳빛 흰색 또는 푸른빛 도는 흰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ㅎㅎ 요 녀석은 심겨져 있고 꽃과..

산딸나무(2019.07.10.)

'산딸나무'는 층층나무목 -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산지의 숲 속에서 높이 10m 정도로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백색으로 6~7월에 20-30개의 꽃이 두상화서로 핀다. 화경은 직립하며, 길이 5-10cm이고, 어릴 때 표면에 누운 털이 약간 있으며, 총포편은 4개이다.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이며, 소화경은 없다. 화판은 황록색이고, 장타원형이며, 길이 약 2.5mm 정도이다. 열매는 집합과로 9~10월에 적색으로 익고, 구형이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난형 또는 원형, 타원상 난형이고 엽두의 형태는 점첨두로 길이 5~12cm, 너비 3.5~7cm 정도로 표면은 녹색이고 잔 누운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누운 털이 밀생한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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