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생식물

[홍성] 흰말채나무(식재)

풀닝 2021. 4.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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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말채나무의 꽃-1

'흰말채나무'층층나무목 -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에 속한 식물로 산지에서 높이 3~4m 정도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흰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5~6월에 피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6mm 정도이며, 밋밋하다.

 

흰말채나무의 꽃-2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엽병(잎자루)은 길이 5~15mm 정도이다.

 

엽신(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0cm, 너비 3~4cm 정도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양면에는 털이 있으며, 엽맥은 4~6쌍이다.

 

흰말채나무의 잎(앞면)
흰말채나무의 잎(뒷면)
흰말채나무의 가지 및 잎 겨드랑이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8mm, 지름 5~6mm 정도로 8~9월에 우윳빛 흰색 또는 푸른빛 도는 흰색으로 익는다.

 

흰말채나무의 전체 모습과 열매

우리나라에서는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ㅎㅎ 요 녀석은 심겨져 있고 꽃과 열매가 있길래 촬영해왔습니다..ㅎㅎ 

 

층층나무과 식물들 중에 보기 드문 녀석이라 사진에 얼른 담아 왔지요..ㅎㅎㅎ

 

흰말채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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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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