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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4

[용인] 꽃며느리밥풀

'꽃며느리밥풀'은 현삼목 - 현삼과 - 꽃며느리밥풀속에 속한 식물로 높이 30~50cm 정도로 산지의 숲 속의 가장자리나 그늘진 능선부에 무리 지어 자라는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홍색으로 7~8월에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8월에 결실하며, 종자는 달걀모양으로 흑색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중앙부의 잎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의 잎은 둥글다. 양면에 짧은 털이 흩어져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는 둔하게 네모지며, 능선이 있고 짧은 털이 있다. 꽃며느리밥풀의 근연종인 '애기며느리밥풀' 에 비해 엽신(잎몸)이 대게 난형인 점에서 잎몸이 선상 피침형인 애기며느리밥풀과 구별이 되요 ㅎㅎㅎ 꽃며느리밥풀의 꽃말은 '질투'

천수국(2019.07.09.)

강릉의 어느 산골짜기 아래에 있는 민가 주변의 화단에 심겨져 있던 '천수국'의 꽃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촬영했어요~ㅎㅎㅎ '천수국'은 국화목 - 국화과 - 천수국속에 속한 식물로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며 높이 45~60cm 정도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일명 '메리골드'라고도 불리죠?ㅎㅎㅎ 잎은 호생(어긋나기) 또는 대생(마주나기)하며,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서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나 밋밋해 보인다. 냄새가 나고 측백 끝에 유점(油點)이 있다. 꽃은 5~9월에 붉은빛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5~10cm,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얕은 잔 모양, 길이 1.5~2cm이다. 혀모양꽃은 머리모양꽃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열매를 맺는다. 꽃부리는 ..

복분자딸기

# 복분자딸기(촬영지 - 포항) - 2019년 6월 촬영 복분자딸기(장미목-장미과) - 떨기나무 서식환경 :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길가 형태 :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며,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며,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적색이고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줄기에는 굽은 가시가 있으며, 잎은 호생(어긋나기)하고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3~7개이다. 엽형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엽두의 형태는 예두이다. 엽저의 형태는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3~7cm 정도로서 불규칙하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은 솜털로 덮여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뒷면 맥 위에만 약간 남고 엽병에 가시가 있다. 꽃은 5~6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7~8월에 붉게 익으나 점차 검게 된다. '복..

산딸기

# 산딸기(촬영지 - 포항) - 2019년 6월 촬영 산딸기(장미목-장미과) - 낙엽 떨기나무 서식환경 :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물가 주변 지대, 길가 형태 : 높이 2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적갈색으로 어릴 때는 털이 있고 윗 부분에서 긴 가지가 나오며 갈퀴 같은 가시가 산생한다. 잎은 손바닥 모양이고 3~5개로 갈라지지만 과지의 잎은 3개로 갈라지거나 또는 갈라지지 않는다. 엽형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엽두의 형태는 예두 또는 점첨두이다.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고 엽병은 길이 2~5cm 정도로 갈퀴 같은 가시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달리지만 2~3개씩 모여 달리기도 하며, 지름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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