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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다젖은 상태로 촬영을 했는데 이 녀석 역시도 비에 다 홀딱 젖었네요..ㅠㅠ ㅎㅎㅎ
'술패랭이꽃'은 석죽목 - 석죽과 - 패랭이꽃속에 속한 식물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줄기를 감싼다.
꽃은 분홍색으로 7~8월에 피는데 가지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5장, 가운데까지 가늘고 길게 갈라진다.
꽃잎 아래쪽에 수염털이 난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으로 기부에 6~8개의 넓은 난형의 꽃싸개잎 조각이 둘러싼다.
꽃싸개잎 조각은 꽃받침통의 20% 정도의 길이에도 미치지 못하며, 끝부분만 뾰족하고, 전혀 젖혀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2~3cm, 9~10월에 익는다.
'술패랭이꽃'은 꽃잎은 도란형으로 거의 기부까지 깊게 많이 갈라져 선형이고, 기부에 짙은 자주색의 줄무늬가 없는 점에서 '패랭이꽃'과 구별되요 ㅎㅎㅎㅎ 꽃의 모양도 꽃잎의 끝쪽에 수염털이 길게 나는 점이 패랭이꽃과 차이가 나요 ㅎㅎㅎ
패랭이꽃은 어떻게 생겼을까요?ㅎㅎㅎ
확실히 꽃잎의 끝 쪽에서 차이가 나요 ㅎㅎ 이번에 제가 술패랭이꽃이 비에 젖는 바람에 잎과 줄기의 사진을 제대로 촬영해오지 못했어요..ㅠㅠ 다음에 더욱 열심히 담아오겠습니다 ㅎㅎㅎ
술패랭이꽃의 꽃말은 '무욕,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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