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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달개비 3

[울산] 물옥잠

'물옥잠'은 백합목 - 물옥잠과 - 물옥잠속에 속한 식물로 습지나 논의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8~10월에 줄기 끝에서 푸른 보라색으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지름은 2.5~3.0cm 정도이다. 꽃차례는 길이 5~15cm 정도로 아래쪽에 잎집 같은 꽃싸개잎이 있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심장형으로 길이와 너비가 4~15cm 정도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끝은 뾰족하며, 엽병(잎자루)은 아래쪽 잎에서는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다. 잎의 밑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곧추서나 스펀지 같은 구멍이 많아 쉽게 부러진다. 가지는 갈라지지 않고 높이는 20~30cm 정도이다. 물옥잠은 근연종인 '물달개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자생하는 환경이나, 형태적으로 많은 차..

[용인] 물달개비

'물달개비'는 백합목 - 물옥잠과 - 물옥잠속에 속한 식물로 높은 10~25cm 정도로 연못이나 논의 얕은 물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다. 꽃은 푸른 보라색으로 9~10월에 잎보다 훨씬 짧은 총상꽃차례에 3~7개가 달린다. 꽃차례는 꽃이 진 후에 밑으로 급하게 기울어진다. 줄기잎은 1장씩 붙고 잎자루는 4~6cm 정도이다. 엽형은 넓은 피침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3~7cm, 너비 1.5~3.0cm 정도로 밑이 둥글거나 얕은 심장형이다. 줄기는 5~6대가 모여나며, 뿌리잎은 3~4장 엽병(잎자루)는 10~20c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으로 길이 1cm 정도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다. 근연종인 '물옥잠'에 비해서 식물체 전체의 크기가 작고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짧은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

물달개비(2019.07.24.)

'물달개비'는 백합목 - 물옥잠과 - 물옥잠속에 속한 식물로 연못이나 논의 얕은 물에서 높이 10~25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수생식물이다. 꽃은 푸른 보라색으로 9~10월에 잎보다 훨씬 짧은 총상꽃차례에 3~7개가 달린다. (지름 1.5~2.0cm) 꽃차례는 꽃이 진 후에 밑으로 급하게 기울어지며, 꽃자루는 짧다. 화피는 6장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1cm쯤이다. 수술은 6개, 그 가운데 1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 길이 1cm쯤,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다. 줄기는 5~6대가 모여나며, 뿌리잎은 3~4장이 나며, 엽병은 길이가 10~20cm 정도이다. 줄기잎은 1장씩 붙고, 엽병의 길이는 4~6cm 정도이며, 넓은 피침형 또는 삼각상 난형이다. (길이 3~7cm, 너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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