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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레야'는 현삼목 - Buddlejaceae(국명 없음) - 부들레야속에 속한 식물로 중국 원산의 식물로 높이 0.5~5.0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관상용으로 식재)
어린가지와 잎 뒷면, 잎자루 및 꽃차례에 흰색 별모양털이 빽빽하게 난다.
작은 가지는 단면이 거의 사각형이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어두운 녹색이고 털은 없거나 다소 있다.
꽃은 7~9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피며, 전체가 원추꽃차례 모양으로 된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통 모양이고 끝이 얕게 4개로 갈라진다.
꽃받침과 더불어 별모양털이 빽빽하게 난다.
수술은 4개이고,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털이 없거나 비늘모양털이 있으며 많은 씨가 들어 있다.
'부들레야'는 제주도에서 민가 주변에서 처음 봤는데.. 처음에는 멀리서 부처꽃 종류인줄 알았어요..ㅎㅎㅎㅎ; 관상용으로 식재를 많이 해놨더라구요 ㅎㅎㅎ 이쁘긴 되게 이뻐서 찍어왔어요~! 과명이 국명으로 아직 정해진게 없어서 우리나라 자생종과 특징이 비슷한 근연종은 못 찾았네요..ㅎㅎㅎ '부들레이아'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 현재 정식 국명은 '부들레야'인 것 같아요 ㅎㅎㅎ
부들레야의 꽃말은 '친구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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