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달맞이꽃'은 도금양목 - 바늘꽃과 - 달맞이꽃속에 속한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산과 들의 빈터, 길가 등에서 높이 1.5m 정도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 화단에 식재 해 놓은 녀석으로 귀화식물이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찰칵찰칵 하였습니다..ㅎㅎㅎㅎ 잎의 호생(어긋나기)하고 타원상 피침형이며, 잎의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뿌리에서 돋은 잎은 도피침형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7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꽃은 달맞이꽃과 유사하게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며, 꽃 밑에 녹색 꽃싸개잎이 2개 달려 있다. 꽃받침잎은 4개로 2개씩 붙어 있는데 꽃이 필 때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서 끝이 파여 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씨방은..